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마의 리들/주제가 (문단 편집) == ED 7 - 산들바람 == [youtube(lK2cuuQTwy8)] TVA 영상 [youtube(l_Ee6mHIq5s)] 풀 버전 すずかぜ 가수는 할머니 암살자 [[슈토 스즈]] 역의 [[안자이 치카]]. ACROSS THE FATE, Poison Me에 이은 슬픈 분위기의 음악으로, 가사가 슈토의 과거를 잘 녹여낸 듯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다. ED 영상에서는 보름달이 뜬 밤을 배경으로 낙엽이 흩날리는 가운데 젊은 시절의 기모노 스즈가 사귀던 연인[* 원작에 따르면 이름이 '타케오'라고 한다.]과 서로 뒤돌아선 채로 손을 잡고 있는데 스즈의 표정이 어딘가 쓸쓸하다. 7화에서의 스즈 초점 영상은 특이하게 시간을 재던 거대 시계와 겹쳐져서 나온다. 이어서, 한밤중의 기모노 스즈에서 벚꽃 흩날리는 낮을 배경으로 한 지금의 모던 룩 스즈로 바뀌는 장면(덤으로 연인의 모습도 사라진다)으로 영상이 끝난다. 참고로, 산들바람을 일본어로 하면 '''스즈'''카제다. 노리고 지은 제목인 듯하다. 또한, '흑조 PARTY!'에서 안자이 치카가 이 곡을 직접 라이브로 불렀을 때 관중들이 일제히 분홍색 형광봉을 좌우로 흔들며 크게 호응해 주었다고 한다.[* 보통 일본 사람들은 공연장에 가면 클래식 음악회에 온 것 마냥 가만히 앉아서 음악을 듣기만 한다고 알려져 있다. 에미넴 방일 콘서트에서의 일이 대표적. 그 점에서 이 정도의 호응은 일본 내에서는 정말 엄청난 것이다.] 안자이 치카의 블로그 후기에 따르면 벚꽃이 흩날리는 것 같았다고. 아래는 산들바람의 가사. ||ああ 例え幾千の月日が 二人引き裂くとしても (아아 타토에 이쿠센노 츠키히가 후타리 히키사쿠토시테모) 아아, 몇천의 세월이 두 사람을 갈라놓는다 할지라도 ああ 切ない心だけが 昨日のことのように痛む (아아 세츠나이 코코로다케가 키노오노 코토노 요니 이타무) 아아, 이 애달픈 마음만이 어제의 일처럼 가슴을 죄어오네. 頬を撫でゆくのは涼風 (호호오 나데유쿠노와 스즈카제) 뺨을 쓰다듬고 가는 산들바람, 今も変わらず優しくて (이마모 카와라즈 야사시쿠테) 지금도 변함없이 다정해서... {{{#red 目を閉じたらそう夢の続き}}} ({{{#red 메오 토지타라 소오 유메노 츠즈키}}}) {{{#red 눈을 감으면 꿈의 연속,}}} 愛しい人に会えそうで (이토시이 히토니 아에소오데) 사랑하는 그 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今だって この世の どこかで 誰かが 恋出逢うなら (이마닷테 코노 요노 도코카데 다레카가 코이 데아우나라) 지금도 이 세상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사랑을 만나게 된다면, 過ぎ去ったものでも もう一度 もう一度だけ (스기삿타 모노데모 모오 이치도 모오 이치도다케) 이미 흘러가버린 세월일지라도 한 번만 더, 단 한 번만 더 会いたくて 会いたくて (아이타쿠테 아이타쿠테)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ああ そっと振り返るたびに 思い出 遠く霞んで (아아 솟토 후리카에루타비니 오모이데 토오쿠 슨데) 아아, 살짝 돌아설 때마다 추억들이 멀리 흩어져버려서 ああ そして{{{#red なにもかもが いつしか また土に還る}}} (아아 소시테 {{{#red 나니모카모가 이츠시카 마타 츠지니 카에루}}}) 아아, 그렇게 {{{#red 모든 것이 언젠가는 다시 땅으로 돌아가는구나}}} 懐かしい香りと涼風 堪えた想い解き放て (나츠카시이 가오리토 스즈카제 코라에타 오모이 토키하낫테) 그리운 정취와 산들바람에 억눌러왔던 마음이 쏟아져, 夕陽の影に しずく落ちて (유우히노 카케니 시즈쿠 오치테) 석양의 그림자에 떨어지니 愛しい声が聞こえたら (이토시이 코에가 키코에타라)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해서... この景色儚く 揺ら揺ら 揺ら揺らして 薄れてく (코노 케시키 하카나쿠 유라유라 유라유라시테 코보레테쿠) 이 풍경이 덧없이 흔들흔들 흔들리며 희미해져 가네... 約束はいつまで どうして どうしたって (야쿠소쿠와 이츠마데 도오시테 도오시탓테) 약속은 늘 어떻게 해도, 무슨 짓을 해도 果たせない 守りたい (하타세나이 마모리타이) 도저히 지킬 수가 없어서, 지키고 싶어서... 今だって この世の どこかで 誰かが 恋出逢うなら (이마닷테 코노 요노 도코카데 다레카가 코이 데아우나라) 지금도 이 세상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사랑을 만나게 된다면, 過ぎ去ったものでも もう一度 もう一度だけ (스기삿타 모노데모 모오 이치도 모오 이치도다케) 이미 흘러가버린 세월일지라도 한 번만 더, 단 한 번만 더 会いたくて 会いたくて (아이타쿠테 아이타쿠테)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